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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에는 고미신, 시트럼, 시트르산, 사과산, 시장드린이
풍푸하여 오미자라고 불립니다. 그중 신맛이 가장 강합니다.
오미자는 산기슭 특히 돌이 많은 비탈진 곳에 흔히
자라 납니다. 거의 한국 각지와 일본, 사할린, 만주,
중국 들에 분포 하고 있으며, 한국산이 약용으로 가장
우수 한것으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오미자를 먹을때 건강에 따라서 느끼는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합니다. 신장이 안좋거나, 빈혈기가 있으면
쓴맛을 느끼고, 췌장이 안좋거나 노폐물이 쌓여 있으면
단맛을 느끼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네는 신맛, 그리고
하체에 냉기가 있는 경우에는 짠맛, 기관지가 안좋고
활력이 떨어지면 매운맛을 느낀다고 합니다.
효능10가지
1. 피로회복 도움
오미자에는 주석산, 사과산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라이코펜이라는 항산화 성분 또한 풍부하고,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서 피로회복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2. 체중조절
오미자를 많이 섭취 한다고 하여 직접적으로 체중감량이
되는것이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오미자는 칼로리가 낮고
영양소가 가듣하기 때문에 물 대신 오미자차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결과적으로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3. 피부미용
피부수축 작용을 하여 모공 축소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이
풍부하여 손상된 피부의 회복력을 높여 주며, 피부 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염증해소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피부 트러블을 억제하고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를 진정 시켜 줍니다.
4. 기관지 개선
미세먼지 뿐만아니라 길거리 흡현 하는 분들 때문이나,
흡연자들은 목이 칼칼하고 기침과 가래가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미자 효능에서는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 시켜
주는데, 쉬자드린 성분때문입니다. 기도를 깨끗하게 해주고
폐에서 분비되는 점액을 제거하여 기관지 개선에 매우
효과적 입니다.
5. 항산화 및 호르몬 균형
쉬자드린 성분은 오미자 스스로 외부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성분입니다. 쉬자드린 성분이
우리 체내에서 항산화 물질의 혁할을 하여 활성산소로부터
질병과 세포릐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쉬잔드린 성분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호 되어있어
호르몬 슌형을 잡아주고 여성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면역력 개선
오미자의 항산화 성분은 각 종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일으키는
다양한 염증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천염 소염 작용
외에도 면역력을 약화 시키는 스트레스를 완화 해주어
면역 기능 개선을 돕습니다.
7. 간겅강
리그난 성분이 오미자 내에 많이 함유 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간기능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성분입니다. 간의 염증을 제거하고,
체내 독성물질을 배출하며 간기능을 향상시켜 간의 건강에 좋습니다.
시잔드린 성분을 계속 언급 하고 있는데, 이는B형 간염의 치료제
원료로 사용 되고 있는 성분으로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8. 눈 건강
간과 신장과 연관 되어 눈의 건강이 개선되냐 마냐가 결정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오미자는 위에 언급 해드렸듯이 간기능 개선은
물론 신장 기능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하여 눈을 밝게
하는 효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 하게 되면 시력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9. 심혈관 질환 예방
오미자 추출물이 동맥혈관을 확장하고 혈관 평활근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성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0. 기억력 증가
리그난 이라는 성분이 심신을 안정 시키거나, 진정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여 뇌세포의 활성화를 촉진시켜
기억력이나 인지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따라서
기억력과 인지능력의 감퇴로 인해 찾아오는 치매를 예방하는데
좋은 음식 입니다.
오미자 진액 만들기
1. 생 오미자를 흐르는 물에 씻어 먼지를 제거 합니다.
2. 유리병이나 황토 항아리에 생오미자와 설탕을 넣고 밀봉합니다.
3.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3달 정도 보환 합니다.
4. 오미자 알갱이를 체에 거른 후 진액을 냉장 보관 합니다.
오미자 진액은 요리 할때 새콤달콤 맛을 내기 위해 넣으셔도 되고,
물에 희석하여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꿀과 우유, 식초를 넣어
요거트로 만드셔서 드셔도 됩니다.
부작용
오미자는 과육보다 씨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있어 가급적이면
씨 통째로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기산 등의 산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 과다 섭취를 하는 경우에는 위장에 자극을 주고
부담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과다섭취를 조심 해주셔야 합니다.
오미자를 과다 섭취 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하게 될 수 있어
적정량 섭취 해주셔야 하고, 생과로 섭취 할 경우 하루 20~30알 정도,
오미자 발효액의 경우 하루 4~5 스푼 정도가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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