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효능 및 부작용 알고가세요

 

자몽은 포도송이처럼 열매가 달려 있고 포도향이 난다고 해서
그레이트프루트 라고 불립니다. 원산지는 서인도제도의 자메이카라고
여겨지고 있으며, 현재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수확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몽을 고를 때에는 자몽은 완전히 동그란 모양에 묵직하게 무거운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내용물이 알차게 들어 있어서 완전한 원으로 눌러도
형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은 상품입니다. 자몽은 100g당 30kal로서
저칼로리 저열량 식품으로 다이어트 대체 음식으로 많이 각광 받고 있는
과일 중 하나 입니다.

 

효능 8가지

1. 비타민C 풍부
자몽은 비타민C 덩어리라고 합니다. 자몽 반조각만으로도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을 모두 섭취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비타민C
섭취는 비타민C 결핍증을 예방 해주는 것을 물론이며, 항산화, 철분 흡수율 향상,
면역력 유지,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및 피부 건강 개선 등에 도움이 됩니다.

2. 피부미용
자몽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라겐 생성능력을
높여주며, 자몽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과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으로 인해 섭취시 항산화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포가 죽는 것을 예방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세포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를 맑게, 깨끗하게 도와줍니다.

3. 면역력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 입니다. 활성산소에 의해 세포산화는
노화를 촉진하거나, 각종 염증이나 암세포 증식에도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활설산소는 인체의 기본이 되는 세포의 산화를 통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몸을 피로하게 만드는 주된 성분이기도 합니다. 비타민C는
활성상소를 억제 시킴으로서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통해 면역력 증진 및
피로회복, 신체적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4. 당뇨 개선
자몽의 쓴맛을 내는 것은 자몽내에 함유되어 있는 나린제닌 성분으로 인해
쓴맛이 나는것 입니다. 이 성분은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당뇨병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자몽내 나린제닌 성분이 인슐린 성분의 민감성을 크게 증가 시키며,
당뇨병 치료제인 로지글라타존과 지방을 본해하는 고지혈증 치료제인
페놀피브레이트의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5. 체중감량
자몽의 쓴맛을 내는 성분 나린진은 체내의 체지방을 분해하고 억제시키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리모넨 성분은 자몽 특유의 냄새로서 체내의
교감신경을 활성화 시켜 식용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노시톨 성분
역시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하며,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
수치를 낮춰주고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6.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상동맥 우회수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매일 자몽 한개를
섭취 하게 하였더니 나쁜 콜레스테롤 즉,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현저히
낮아지는 것을 확인 하였다고 합니다. 자몽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은 자몽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 덕분이라고 합니다.

7. 변비개선
자몽은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 합니다. 식이섬유는 배변에 영향을 주어
원활한 배변활동을 유도함으로서 변비개선에 좋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몽에는 끈적한 성분인 펙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펙틴은
섬유질의 일종 입니다. 인체에 불필요한 노폐물과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게 도와줍니다.

8. 눈 건강
자몽에 들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붉은 색소 성분으로서 카로틴의 일종입니다.
섭취를 하게 되면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 되게 되는데, 비타민A는 우리 눈의
구조 중에서도 망막 보호에 중요한 영양소 입니다. 레티날 성분이 부족하게되면
어두운 곳에서 물체 식별이 어려운 야맹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자몽에 포함 되어 있는 라이코펜 성분은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피부나 눈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줘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부작용
자몽은 하루에 반개 정도만 섭취 해주셔도 비타민C 와 섭유질의 하루
섭취권장량을 채울수 있을 만큼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자몽은 약을 분해해야 하는 효소의 기능을 방해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약이라도 복용 하고 있다면, 같이 먹는것은 자제 해주셔야 합니다.
간에 있는 분해 효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체내에 있는
약물의 농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져 신체에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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