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효능 및 부작용 확인 하세요

 

도토리는 가을 산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는 열매로서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주울 수 있는 열매 입니다. 도토리는 상수리나무, 굴참나무, 갈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과에 속하는 열매 입니다. 도토리는 다람쥐가 즐겨 먹는 것으로
유명한데, 사람들도 오래전 역사에서 도토리를 즐겨 주식으로 활용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원시인들이 농사를 하기 전에 식량이 없다 보니
도토리롸 물과 함께 먹었다는 설이 있다고 합니다.

 

효능 5가지

1. 체중감량
도토리를 먹으면 심한 설사를 멈추게 해주는데, 도토리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이라는
성분이 불용성으로 존재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도토리 자체가 가지고 있는
수분함량은 80% 들어 있으며, 당류는 20% 함유하고 있습니다. 도토리를
섭취 하게 되면 포만감이 크게 되며, 저열량 식품으로 칼로리가 아주 낮아
체중감량에 효과적 입니다.

2. 혈관질환 예방
도토리는 기본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활성 산소를 제거 해주는
역할로 인해 생기는 효능인데, 칼륨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나트륨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도 하게 됩니다. 혈관 청소가 되고, 나트륨이 배출이 되게 도와주어
혈관 질환이 생기는 것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습니다.

3. 중금속 배출
도토리에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아콘산이라는 성분이 몸속 중금속 및 유해물질을 흡수, 배출시키는 역할을 도와 줍니다.
도토리 1g이 중금속 폐수3.5ton을 정화 시킨다고 합니다. 탄닌이 체내의
중금속 해독작용을 하여 각종 균들과 바이러스 증상을 억제 해주고
독소를 배출하여 장건강도 튼튼하게 해줍니다.

 

4. 노화방지
도토리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 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상소를 없애주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노화를 방지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는 식품입니다. 타닌 성분은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어 노화방지 도움이 됩니다.

5. 해독작용
위에서 언급 했던 타닌 성분이 우리 몸에서 각 종 균이나, 바이러스 증상을 막아 주는데
도움이 되며, 해독작용도 도와 줍니다. 도토리의 주성분이 타닌 이라는 성분인데,
해독작용 이외에도 당분 흡수를 막아 주어 당뇨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부작용
도토리묵은 설사 환자에게 좋지만, 변비로 고생 하는 분들은 섭취를 피해 주셔야
합니다.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은 지니고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량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소량 섭취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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