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효능 및 부작용 확인하고 드세요~

 

오징어는 우리나라에서 명태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수산물 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만큼 오징어를 즐겨 먹는 민족도 흔하지 않습니다.
오징어는 우리가 아주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그만큼 우리 몸에 좋다고
알려진 Well-being 식품이며, 스테미너 식품 입니다. 생오징어 100g을
기준으로 약 200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마른 오징어는
이 수치보다 약간 높다고 합니다.

 

효능 8가지

 

 

1. 피로회복
오징어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박카스와 같은 피로회복용
에너지 드링크에 주원료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큰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은 세포의 안정화 시키는 효능이 있어
간 기능 개선 및 간질호나 예방, 등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2. 간기능 개선
오징어의 대표 성분인 타우린은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간 기능
향상으로 지방간과 잔 질환을 사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타우린은 알코올의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뇌 기능 개선(치매)
타우린이 뇌신경기능을 활성화시켜주어 인지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원인물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를
조절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결과를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합니다. 바꿔 말하면 타우린이 노인성 치매 60~80%를 차지하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4. 심혈관계 질환 예방
오징어의 지방 함량은 1% 가량으로 아주 낮은편이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돼지고기나 소고기와 같은 타 육류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EPS와 DHA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 또한 억제,
방지해주어 혈관이 깨끗하게 청소되어 확장되어 짐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위장질환 개선
오징어에는 수산화알루미늄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위를 보호하고
점막을 형상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수산화알루미늄 성분을
이용한 약품이 소화성 궤양 치료제에 사용되고 있는 만큼, 위궤양, 위염등의
질환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6. 피부노화 예방
오진어에는 셀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으로 인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조직의 노화나 산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질병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될 수 있는데, 활성산소를
제거 해줌으로, 항암효과를 지닐 뿐 아니라,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7. 시력 회복 및 보호
오징어에 함유되어 있는 타우린은 눈의 망막 성분인 망막의 광 수용체에 존재하여
망막을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타우린은 눈의 부담을 낮춰주고
피로를 회복하며, 눈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각막을 복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체중감량
오징어에는 탄수화물이 없고 씹으면 식욕도 떨어지기 때문에 식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저칼로리,저지방,고단백질 식품이어서 체중감량 조절 시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체중감량을 하는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국산 오징어 고르는 방법
오징어를 고르실때는 국산과 수입산을 잘 구별하시는게 좋습니다.
국산은 늘리거나 누르지 않아서 몸체가 두꺼운 반면, 수입산의 대부분은
늘려서 말리기 때문에 두께가 얇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다리보다는 바깥쪽
다리가 가늘고 다리의 굵기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부작용
오징어는 산성이 강한 식품이기 때문에 알칼리성의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소화성 궤양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오징어는 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목적으로 과다섭취하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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