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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은 십자화과의 2년생, 다년생식물로 곱슬케일, 쌈케일, 꽃케일 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케일은 야생겨자, 야생양배추에서 품종이
개량되어져 나온 식물입니다.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케일은 병충해가 심한 채소 중 하나로
재배를 위해 농약을 많이 사용 하기 때문에, 벌레 먹은 케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일은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면 됩니다. 케일은 되도록이면 생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열을 가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인데,
생으로 먹는것이 쉽지 않다면 살짝 데쳐서 섭취 해주시면 됩니다.
효능 8가지
1. 혈관건강
케일에는 베타카로틴의 함유량이 높습니다. 면역력을 증가 시킬 수 있으며,
베타카로틴은 혈관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 즉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아지게 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케일은 녹황색 채소중에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베타카로틴 성분은 암세포의 생성과 증식을 막아주며,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항암효과가 뛰어납니다. 항암작용을 보기 위해서는
하루 150g 이상의 섭취량이 필요 합니다.
3. 노화방지
케일은 오렌지보다 비티민C 함량이 높아 기미나 주근깨가 발생 하는 것을
방지해 피부에 윤기를 돕고 피부미용에 효과적일뿐 아니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노화예방에 도움이 되며,
피부재생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4. 항염증 개선
케일의 염증을 막아주는 항염증 비타민인 비타민K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녹색잎 채소에 함유되어 있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대문에
염증을 줄여주는데 매우 효과적 입니다. 염증이 만성이 되면 몸속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고, 이로인하여 만성피로 부터 혈관질환을 유발하고 관절염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집니다.
5. 골다공증 예방
비타민K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칼슘이 빠져 나가는것을 차단해주며 흡수율을
높여줍니다. 골다공증 등 질환예방에 큰 도움을 주어
뼈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줍니다
6. 간기능 개선
케일에는 클로로필 이라는 파이토케미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간세포 재생에 도움이 직결적으로 되는 성분들 이며, 체내의
중금속 같은 유해문질을 흡착하여 체외로 배출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풍부한 엽록소가 소화관 작용을 촉진하고 해로운 환경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 간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7. 체중감량
케일을 다이어트에 사용하는 이유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소화를 돕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케일을 먹어준다면 한끼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8. 변비개선
해독작용이 뛰어나 노페물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장기능을
향상시키는 정장작용이 뛰어납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로 인해
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주며, 숙변을 제거하고 변비를 개선하는데 좋습니다.
케일 고르는 방법
1. 케일은 병충해에 약해 농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벌레가 먹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잎이 깨끗한 것은 깨끗이 씻어 농약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케일을 흐르는 물에 씻어낸 후 소금이나 식초를 물과 1 대 10 정도 풀어서 3~4 분 정도
담근 다음 흐르는 물에 양면을 손바닥으로 문지르며 깨끗이 씻어줍니다.
또한, 살짝 데치는 것도 잔류농약을 제거하는 효과가 좋습니다. 케일을 데칠 때에는
비타민 등의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여야 하므로 10초 미만으로 짧게 하고
얼음물에 펼쳐서 식혀주면 좋습니다.
2. 진한 녹색으로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것으로, 검게 변색되지 않고
무르지 않은 것이 신선한 케일입니다.
3.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으로, 쌈이자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이 좋습니다.
부작용
일은 성인의 경우 하루 섭취량은 150g 이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력이 약한
분들은 복통이나 설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장 건강이 약한 사람은 적은 양으로
섭취를 시작하는 것이 좋으면 익히거나 발효 시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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