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하늘수박)효능 및 부작용 정확한 정보

 

하늘수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식물입니다. 하늘타리라고도 불려지고 있습니다. 하늘수박은 하나도 버릴 것이

없으며 뿌리, 껍질, 씨, 열매 모두가 약재로 쓰이는 건강식품 또는 약용식품 입니다. 생김새는 참외처럼 생겼으며,

제주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열매 이며 한의학적으로 한방에서는 뿌리를 약재로 많이 사용 한다고 합니다.

10월결 약7cm 지름의 둥근 열매가 열리며 익으면 오렌지색을 띄는 것이 특징 입니다.

하늘타리 효능

1. 항암효능
유선암, 폐암, 유방암, 식도암, 복수암등에 항암작용을 합니다. 하늘수박의 열매의 항암작용은 씨앗보다는 열매껍질이

더 좋다고 합니다. 열매씨의 경우에는 억제율이 90%이상된다고 하니 하늘수박의 열매를 섭취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하늘수박의 뿌리는 부작용이 없어서 훌륭한 암치료약이며 뿌리가 가지고 있는 약효는 암세포에 달라붙어서

암세포의 호흡을 막고 암세포를 증식또한 없애줍니다.

2. 향균작용
하늘타리 뿌리는 해열작용으로 열을 내리고 적리균이나 병원성균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부스럼을 해결하고

독을 풀어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종기나 고름, 부스럼 등에도 효과가 좋으며 통증완화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진통효과에 좋습니다.

3. 면역력 개선
지방이 몸에 없으면 우리 몸의 면역력이 빠르게 악화 됩니다. 포화지방의 경우 체내의 축적되는 비율리 비굑적

높은 편이라, 불포화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늘타리 씨앗은 약 25%의 지방유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에서는 포화지방산이 30%, 불포화 지방산이 66.5%라고 합니다.

4. 호흡기 건강
하늘수박은 특히 호흡기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폐와 위의 열로 인하여 마른 기침을 하거나

갈증 또는 기관지염, 폐암 등 여러 폐 질환에 좋습니다. 하늘수박의 과실부분에는 사포닌이 많이 들어있는데,

많은 종류 중에서도 트리테르페노이드(triterpenoid)계 사포닌이 들어있어 호흡기에 아주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라지에도 같은 종류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는데, 사포닌 성분이 가래를 삭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지혈 작용
하늘수박의 종자를 한방에서는 토과인이라고 합니다. 체내출혈을 멈추게해주는 효능이 있어 여성들의 경우 월경과다 등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혈뇨, 혈변 등을 치료하는데에 굉장한 효능을 발휘 합니다.

하늘수박 부작용
뿌리는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으나, 독작용도 있어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섭취하셔야 합니다. 하늘수박의 성질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속이 냉하시거나, 소화기고나이 약한 분들이 과량 섭취 하게 되면 복통 또는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복통이나 설사가 일어 난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섭취량을 줄여서 섭취해주셔야 합니다. 하늘타리 물은

하루에 2잔 정도 적당하며 보통은 하루 3잔에서 4잔 정도 나누어 마시면 좋습니다.

하늘타리 약용법
1- 말린뿌리 10~15g을 700ml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달여 아침, 점심, 저녁 식후에

나누어 2주에서 3주간 복용 해주시면 좋습니다.
2- 말린 뿌리를 분말로 만들어 한번에 3~4g씩 하루에 세번 복용하여도 좋습니다. 뿌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은 혈당량을 낮추는 작용과 갈증을 멈추는 작용이 있는데 예로부터 당뇨에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3- 뿌리와 카치콩을 각각 12g 씩 약1.2l의 물에 달여 세번에 나누어 먹어도 좋습니다.
뿌리는 혈당량을 낮추고 까치콩은 갈증을 멈추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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