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들빼기는 씀바귀라고도 불리는 채소 입니다. 고들빼기는 주로 김치로
만들어서 섭취 해주는데, 인삼을 씹을 때의 맛과 같아, 인삼김치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 고들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야생초 입니다. 들풀이라고
할 수 있지만, 효능이 많이 알려 지게 되면서 많은 분들이 찾아 주고 있습니다.
고들빼기 김치를 담글때에는 소금물에 하루 이상 푹 담궈서
쓴맛을 빼주시고 담아야 하는 꿀팁!!

 

 

 


효능 7가지


1. 항염작용
고들빼기는 항염작용과 동시에 습진 같은 피부병에도 도움이 됩니다.
염증이 있을 때에는 고들빼기를 직접 드시거나, 차로 우려마셔도 좋으며,
습진이 있을 때에는 즙으로 내어, 환부에 발라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2. 간기능 개선
고들빼기에 함유되어 있는 치코릭산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리코릭산이라는 성분은, 손상된 간을 회복시켜주는데에 효능이 탁월 합니다.
고들빼기의 지질대사 개선 효능 역시 간접적으로 간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위장기능 개선
고들빼기를 쓴맛을 내게 해주는 성분이 사포닌 이라는 성분입니다.
인삼과, 홍삼, 그리고 삼채라는 식물에도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데, 이 사포닌
성분이 위장기능을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화불량이
많은 분들이 꾸준히 섭취 해주시면 소화불량 개선에 효과적 입니다.


4. 면역력 증진
고들빼기에는 알라파닉이라는 성분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알라파닉 이라는 성분이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 입니다.
꾸준히 섭취 해주시면 감기 예방 및 각종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빈혈 개선
철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는데, 다른 채소보다 약 6배 이상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들빼기를 섭취 해주시게 되면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이 일어 날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빈혈로 고생 하는 분들이 꾸준하게 섭취 해주시면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6.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고들빼기에는 토코페롤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 하고 있습니다. 토코페롤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데 큰 도움의 역할을 하는 성분 입니다.
서구화된 식단으로 인해 각 종 성인병에 노출 되어 있는데, 콜레스테롤이
높아 지게 되면 혈액 순환이 되지 않아, 각 종 질병을 유발 할 수 있어
미리 관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이뇨작용 증진
화장실을 평소에 자주 못가시는 분들이 드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변 뿐만 아니라 대소변 모두에 해당 되어 지는데, 혈액에 많은 기름기로 인하여
혈액 순환이 잘 안되어 화장실을 못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 해드렸듯이, 혈액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혈액개선과 더불어
화장실도 편안히, 시원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부작용
고들빼기는 찬 성질을 지니고 있는 채소 입니다. 그러하여, 평소 냉증이
있으신 분들은 고들빼기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소음인 체질이시거나,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있으신 분들이 해당 되니, 주의 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기력이 떨어 진 분들이나,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는 분들도 섭취 하실때
주의 하셔서 섭취 해주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로그인 필요없이
클릭 할 수 있는 아래의 하트모양
또는 공감버튼 한번 클릭 해주시면
저에게는 아주 큰 힘이 됩니다~ ♡♥

 

2018/05/15 - 샐러리 효능 및 먹는방법 보세요

2018/05/15 - 치커리 효능 및 부작용 확인하세요

2018/05/16 - 민들레 효능 및 부작용 확인하세요

2018/05/17 - 감자 효능 및 부작용 확인 하세요

2018/05/19 - 딸기 효능 및 딸기잼 만드는 방법

2018/05/23 - 망고 효능 및 부작용 꼭 보세요~

2018/05/24 - 보양식 장어 효능 및 부작용 확인 하세요

 

반응형
댓글

티스토리 방명록

02-17 09:55
최근에 올라온 글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