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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효능 및 먹는방법
브로콜리는 녹색 꽃 양배추라 불리는 채소입니다. 사계절 구분없이 쉽게 구해 드실 수 있는
채조 중 하나 입니다. 브로콜리를 구매 하실 때에는 가운데가 볼록하고, 줄기가 잘려져 있는
브로콜리는 줄기의 단면이 싱싱한 것이 좋은 브로콜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줄기가 위의 송이 보다는
식이섬유 함량이 높으니, 버리지 않고 드시는것이 좋으며, 꽃이 핀 브로콜리는 영양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니 꽃이 피기전의 브로콜리를 고르시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효능 6가지
1. 위에 좋음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을 억제해
위암을 예방 해준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억제효과는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충분히 검토된 효능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U 성분도 전반적인 위 건강을 개선 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2. 빈혈
혈액 속에서 산소를 전달해주는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지게 되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브로콜리에는 클로로필 성분과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증가시켜주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3. 항암효과
브로콜리에 함유 되어 있는 설로라판과 인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각종 암을 예방해주고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인돌이라는 성분은 여성 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에 의해 발병되는 유방암 세포가 전이가 되거나 발병이 되어 지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암세포가 재생되거나 전이 되는 것을 억제하고 췌장의
줄기세포를 자극 해주어 각 종 암세포가 발생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4. 젖몸살 개선
브로콜리는 모유수유 중 발생하는 젖몸살을 감소기키고 모유 수유 시간의 평균 길이를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제한적인 과학적 근거가 존재 한다고 합니다.
5. 심혈관에 좋다
브로콜리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 및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에 함유되어 있는
설포라판 성붕니 혈관을 보호하는 효소의 생산을 촉진하고 세포 손상의 원인이 되는 분자의 수를
73%까지 감소 시켜 준다고 합니다. 미국 코네티컷 대학에서 진행된 동물실험에서는
브로콜리가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심장병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6. 비타민K가 풍부
브로콜리 100g에는 약 102mg의 비타민K가 함유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하루 권장량의 127% 정도 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비타민K는 뼈에서 칼슘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뼈 건강 유지 및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혈액응고 및 지혈작용이 있어 외상이나, 내출혈, 월경과다 등의 증상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브로콜리 먹는 법
1. 살짝 데쳐서 섭취
생으로 먹으면 더 좋지만, 살짝 데쳐서 먹게 되면 영상 성분의 손실을
적게 해서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데친후 찬물에 담그면 영샹고하 파괴되므로
살짝 씻어서 그대로 식혀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2. 기름에 볶아서 섭취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C, 비타민E 를 두배로 흡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샐러드나 반찬으로 섭취
가장 손쉽에 만들 수 있는 음식은 샐러드 입니다. 드레싱을 곁들이거나 초고추장을 찍어 드시면 됩니다.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치거나 삶는 것은 좋은 조리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브로콜리를 끓는 물에 데쳐 먹게 되면 브로콜리의 주요 성분인 설포라판이 작용 하여
꼭 필요한 미로시나아제가 파괴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조리법은 브로콜리를 찜통에 널고
5분 이하로 쪄서 드시는게 제일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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